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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강 : 블록체인 경제 본문

블록체인/MIT ocw : blockchain and money

11강 : 블록체인 경제

woojinger 2021. 12. 23. 00:54

블록체인 경제

블록체인 경제는 인증 코스트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.

  • Direct Costs : 인증을 적게 해도 된다. private 블록 체인을 은행이 눈 여겨 보는 이유이다. 
  • Privacy and Data Leakage Costs : 신용카드를 쓰거나 SNS를 활용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개인 정보가 노출이 되고, 딥러닝 등으로 정보가 모이면 특정될 위험도 있다.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익명화로 이를 줄일 수 있다
  • Censorship Risks : 중앙 당국, 중앙 은행과 거래할 때 신용을 연장할 지 검토하거나 물건을 살 때 검열을 할 수 있다. 블록체인에서는 이런 검열이 없다.
  • Settlement - Timeliness and Certainty of Finality : 확정성
  • Cost of Trust : 코드와 컨센서스 프로토콜에 대한 trust vs 중앙 집중형 기관에 대한 trust
  • Networking : 재산권은 네트워크를 통해 이동한다. 토큰을 통해 Pre Fund Development에 대한 기회를 얻거나 인센티브 메커니즘을 활용한다.

Metcalfe's Law

네트워크에서 노드가 하나 늘어날 때마다 벨류가 N*logN 으로 늘어난다

 

블록체인 vs 인터넷

  • 둘 다 오픈 프로토콜을 사용한다
  • 분산 네트워크로 패킷을 이동시킨다. 블록체인은 재산권, 인터넷은 콘텐츠
  • 프로토콜이나 암호학 레벨 기반으로 앱을 만든다.
  • 관련 그룹은 ICANN이나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등으로 중앙화되있다.
  • interoperability : 서로 다른 ledger간 이동을 말한다. 레거시와 연결하려면 바로 되는 것이 아니다. Cost를 낮춘 최소화된 API 및 swap 등을 만들어야 높일 수 있다.
    • 블록 체인은 interoperability가 낮다. 블록체인은 프라이빗 인터넷과 오히려 유사하다. 예를 들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script code가 다르고  seperate network다. 그래서 교환하려면 서로 다른 프로토콜이 필요하다.

블록체인을 안 좋게 볼 수 있는 특성

  • 가격의 변동성이 크다
  • 교환 단위로서의 제한된 적용
  • 중앙 은행이 통화 정책을 피는 것이 아닌 컨센서스에 따라 통화 정책이 바뀜
  •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이 중앙화되는 경향이 있음
  • 프라이빗 키를 잃어버리면 다시는 찾을 수 없음. 반면 기존 은행은 backdoor가 있음
  • Buterin's Trilemma
  • 토큰 경제에 대한 의심 -> 내재 가치가 없다 / turnover가 디지털 시대에 커지는 경향이 있고, 여기서 조그만 수요가 붙어도 변동성이 커진다

토큰을 사용하여 유동자산이나 유동자산을 디지털화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응용이 생길까?

-> 교수님께서는 그럴 것이라고 예상했다. 처음 지폐도 warehose receipt로 시작했다. 긴 역사를 거치면서 종이가 지폐가 된 것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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